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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나의 죄를 주님께 고백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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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죄를 주님 앞에 고함은....

 

주님 앞에 나를 고백함은

내가 한없이 나약한 사람이요, 죄인임을 잊지 않기 위함이다.

그리고 주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그분의 보살핌 없이는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기에

주님의 자비하심에 온전히 나를 내어맡기기 위함이다.

 

"..그러나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로마 5,20.

 

 

그리고...나의 일상을 통하여 하느님께 올릴 무언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오롯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다름 아님을 잊지않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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