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나의 죄를 주님 앞에 고함은....
주님 앞에 나를 고백함은
내가 한없이 나약한 사람이요, 죄인임을 잊지 않기 위함이다.
그리고 주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그분의 보살핌 없이는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기에
주님의 자비하심에 온전히 나를 내어맡기기 위함이다.

"..그러나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로마 5,20.
그리고...나의 일상을 통하여 하느님께 올릴 무언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오롯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다름 아님을 잊지않기 위함이다.
반응형
'말씀 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 바오로 회심축일 _ 독서기도 중에서... (0) | 2021.01.25 |
---|---|
사무엘아 사무엘아_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1사무 3.1-11) (0) | 2021.01.23 |
[교황 프란치스코] 사제 성소가 없는데도...아모스 5,21-24 (0) | 2020.07.04 |
로마 5장 20절_죄가 많은 곳에 은총도 ... (0) | 2020.06.11 |
[마르코 12,28-34]첫째가는 계명+성령의 은사 경외심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