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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십자고상
광택제로 닦아주니 훨 낫네요
고향집에 있는 녹슨 십자고상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빈 방으로 창고처럼 쓰고 있는 제 방과 다른 방들에 있던 것인데요. 어린 시절 내내 보고 컸던 십자고상이었는데...녹이 슬고 세월의 흔적이 잔뜩 끼어있는걸 보니 세상을 살면서 찌들어버린 제 마음 같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아무튼...
집에 금속광택제가 굴러다니길래 그걸 묻혀서 살살 닦아주니 어느 정도 찌든 때가 빠지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가끔 시간이 날때마다 또 닦아줘야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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