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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8-11.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는 죽는 일이 없어 죽음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죽으심으로써 죄의 권세를 꺾으셨고, 다시 살아나셔서는 하느님을 위해서 살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어서 죄의 권세를 벗어나 그와 함께 하느님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 (로마 6,8-11. 공동번역 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상처로 인하여 우리의 상처가 치유되었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하여 "낡은 우리의 삶"도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는 새로운 삶을 얻었고, 우리의 매일 매일이 새로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부활을 맞은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해야할 것입니다.
낡은 나를 버리고, 우리가 창조된 목적 즉, "우리 주 하느님을 찬미하고 경배하고 섬기며, 또 이로써 자기영혼을 구하기 위'한(영신수련 #23, 원리와 기초) 삶을 살고자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지나간 것은 버리고, 하느님 대전 앞에서 단순하고 겸손한 영혼으로서 천국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시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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