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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구대교구 미사재개, 5월 7일(목) 천주교대구대교구 미사재개 5월 7일 목요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미사가 각 교구별로 속속 재개되는 가운데, 천주교 대구대교구도 오는 5월 7일, 목요일부터 미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본당, 수도원, 각 시설 및 기관 등의 미사를 재개하되 면역력이 약한 청소년의 미사와 성모당 미사 재개는 아직 미정이고, 추후 각 급 학교의 등교 추이를 보면서 재개시기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미사 재개 알림은 교구 홈페이지 교구 알림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그 주된 내용을 캡쳐한 것이 아래 이미지입니다. 서울대교구와 마찬가지로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유증상자나 면역력이 약한 고령의 신자에게는 미사 참례 의무에 대한 관면이 유지되고, 공동체 활동 또한 별도 공지 시까지 중단한 현 상황을.. 더보기
천주교 광주대교구 5월 6일 미사재개_마산교구 2일 재개 천주교 광주대교구 5월 6일 미사재개 마산교구는 5월 2일, 안동교구는 5월 7일 미사 재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 되었던 천주교 미사. 서울대교구가 지난주 4월 24일부터 미사를 재개하면서 타 교구도 속속 미사를 재개하는 분위기다.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 사회의 화두이긴 하나, 각 급 성당과 공동체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미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서울대교구에 미사가 재개되어 나 역시 주일미사와 평일 미사를 참례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익숙했던 방식과는 달리 외적으로는 굉장히 절제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간단히 서울대교구에서 드리는 미사를 설명하자면, 입구에서부터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발열체크와 온도체크. 미사 참석자 명단 작성, 손소독 후 마스크 착용한 채 미사참례, 미사 중 주.. 더보기
천주교 미사재개, 서울대교구 23일(목)부터 천주교, 미사 재개 서울대교구, 오는 목요일(23일)부터 신종 코로나로 미사를 중단했던 서울대교구가 오는 23일부터 미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단, 면역력이 약한 신자나 초,중,고등학생 및 심리적 부담감이 큰 신자들에게는 주일미사 참례의 의무를 관면한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단체활동 같은 공동체 모임은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는 중단을 연장하기로 하였으며, "본당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정리해 소속 성당에 공지하였습니다. 그 내용 중 몇가지를 살펴보면, - 사제 혼자 미사 집전(복사와 같은 전례 봉사자 없이) - 영성체 분배 때는 필요하다면 봉사자를 둘 수 있음 - 미사 중 모든 신자 마스크 착용하되 영성체 때만 마스크를 벗어도 됨 - 미사 참례자의 명단 기록 등입니다.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