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토요일 성모신심 _ 성 토요일의 성모님과 함께 첫 토요일 신심 성 토요일의 성모님과 함께... 오늘은 5월의 첫 토요일입니다. 가톨릭에서는 매월 첫 토요일은 수난받으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고통 중에 계신 성모님과 함께 자신과 모든 이들의 죄를 기워갚기 위해 하루를 기도와 극기, 절제로 봉헌하는 날로 여깁니다. 한국 가톨릭 신자들에게 첫 토요일 신심은 주로 파티마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파티마에서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통하여 '첫 토요일을 지키라'시며 공동기도와 희생과 봉헌을 바치라고 요청하신 바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블로그 등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을 것이니 여기에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우리 가톨릭 교회가 왜 토요일을 성모님의 날, 어머니의 날로 여기며 하느님의 자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