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주일_전대사 하느님의 자비 주일 우리 교회는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주일로 지정하여,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미사로 봉헌하고 있습니다.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요청하신 바를, 2000년 대희년에 교황 요한바오로 2세께서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주일"로 지정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하여, 이날(부활 제2주일)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속죄를 촉구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신자들에게, 어린 아이와 같은 단순하고 순수한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비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말과 행동, 기도를 통하여 이웃에게 자비를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죄인들의 회개를 구하는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